제주도관광협회, 지난해 76개 상품 가운데 6개 상품에 상장 전달
지난해 관광객 유치 실적이 뛰어난 여행업체에 포상금이 지급됐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지난 13일 웰컴센터에서 우수여행 인증상품을 평가, 관광객 유치실적이 우수한 6개 여행업체에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최우수상은 ㈜부민가자투어(대표 부창우)에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일영투어(대표 홍순길)와 ㈜일출관광여행사(대표 김정석)가 받았다. 또한 장려상에는 제주몰㈜(대표 김영언), ㈜밝은여행(대표 이익중), ㈜제주로투어(대표 김대훈)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지난해 1, 2, 3차례에 걸쳐 인증된 우수여행 상품은 모두 76개였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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