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1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인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제주도교육청은 3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타이틀을 받게 됐다.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등급을 받은 곳은 대전시교육청과 경북교육청 등 2곳이며, 2등급은 제주도교육청을 비롯해 대구·경기·충남·충북교육청이 해당됐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방지 의지와 노력도를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시책평가를 해 오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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