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도실)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서예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출발, 다시 서는 그 열정의 손끝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2일부터 8일까지 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서예를 통한 자기 성찰과 장애인들의 창작의욕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은 찬조작품을 비롯해 수강생 30여명 작품 60점이 전시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