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야간학교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준비부터 진행까지 학생회 학생들이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선생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행사에서 표현되어 스승의 날 행사에 참가한 7명의 선생님들의 얼굴에서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또한 야간학교 활동을 위해 자문해주시는 교장.교감선생님 및 이동지원차량(리프트), 활동보조서비스(대필 등)를 적극 야간학교 활동위해 힘써주신 자립생활센터 식구분들과 이번 행사에 후원(제주시)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역량강화에 힘을 더 기울려 줄 것을 전하며 행사의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