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고가 단독빌라가 포진한 서귀포시 핀크스골프장에서 1인당 250만원을 호가하는 3박4일 패키지 상품이 등장했다.
24일 핀크스골프클럽에 따르면, 핀크스골프클럽과 포도호텔이 최고의 숙박시설과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을 구입하면 제주공항에서부터 전용차량으로 안내를 시작한다. 골프장에 도착하면 세계적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로 이동한다.
호텔 내에서는 최고의 세프가 준비한 중식, 석식의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생맥주와 음료, 스낵 라운지는 무한대 이용이 가능하다.
골프장에서는 매일 18홀 라운딩을 기준으로 추가 비용 부담없이 27홀 라운딩도 할 수있다. 레슨프로의 원포인트의 기회도 주어진다.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도내 단독빌라 중 최고가의 비오토비아 단지 내에서 온천과 사우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인2실 포토호텔 디럭스룸 3박4일을 기준으로 패키지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06만원이다. 1인당 253만원의 소요되는 셈이다.
가량 저렴한 2인1실 디럭스룸 2박3일 상품은 부가세를 포함해 297만원이다. 1인당 소요비용은 148만5000원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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