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봉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총재가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투표에 동참키로 했다.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여수 오션리조트 야외광장에서 열린 국제와이즈멘 제1차 한국지역대회(총재 문상봉)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범도민추진위는 이날 문상봉 총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문 총장은 이 자리에서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회원․가족 등을 통해 투표 참여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국지역 문상봉 총재는 1만건(165만원)의 성금을 현장에서 기탁했다. 별도 모금액 52만5000원도 제주도에 기탁해따.
문상봉 총재는 “국제와이즈멘 제1차 한국지역대회를 계기로 국제와이즈멘 들에게 많은 홍보가 이뤄졌다”며 “제주도가 필히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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