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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로키, 풍속 빨라져...일본 오키나와 영향권 ‘제주는 아직’
태풍 로키, 풍속 빨라져...일본 오키나와 영향권 ‘제주는 아직’
  • 미디어제주
  • 승인 2011.09.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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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5시 현재 제15호 태풍 로키의 위성사진 / 기상청 제공
북상 중인 제15호 태풍 ‘로키(ROKE)’가 중국으로 방향을 틀면서 제주도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9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5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5호 태풍 로키가 중국을 향해 빠른 속도로 이동 중이다.

오후 3시 현재 태풍 로키는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24m/s의 강풍을 동반한 소형급 태풍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강풍반경은 오전 200km에서 300km로 넓어졌다. 17일부터는 세력도 강해져 소형에서 중형급 태풍으로 성장하겠다.

오는 20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8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하면서 제주도 남부 해역이 태풍의 반경 안에 들어가겠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18일부터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다. 이 비는 태풍이 제주를 통과하는 2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제15호 태풍 로키(ROKE)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남자 이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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