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향후 사회적기업으로의 육성을 위한 '제3차 제주형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 창출사업'공모를 25일 공고했다.
'예비사회적기업'란 사회적기업으로 갖춰야할 최소한 요건을 충족시킨 기업이다. 육성과정을 통해 앞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
공고기간은 7월25일부터 8월19일까지다. 접수는 8월1일부터 8월19일까지 도청 경제정책과에서 할 수 있다.
도는 앞으로 지속적인 공모를 통해 올해 말까지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 20곳을 지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도내 사회적기업은 11곳, 예비사회적기업은 15곳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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