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조각가들이 일출랜드에 모인다. ‘제주조각의 여름나기’라는 주제를 달고 오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출랜드 야외에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창립 22주년을 맞은 제주조각가 협회의 야외조각전으로, 일출랜드를 찾는 이들에게 또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는 또한 제주시내권에 집중된 문화행사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다음은 참여 작가.
강문석 강민석 강시권 강은미 강태환 고윤정 김남숙 김동규 김동범 김상현 김영화 박금옥 서성봉 성창학 송재경 송창훈 양동훈 양용방 이미정 이승수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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