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팀이 제16회 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전도게이트볼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파랑새팀은 지난 6일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한림3리팀을 10-9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공동 3위는 일동2동과 종달A, 장려상은 의귀리·하례한마음·삼양감수·중앙교회 등이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열린 가운데 도내 게이트볼 동호인 94개팀 1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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