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자매결연 사업을 통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홍보
○ 대정읍과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인후)는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강원도 고성군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제18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여하여 행사장을 찾은 3,00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 홍보활동을 펼쳤다.
○ 행사에 참여한 강원도민과 관광객들은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많은 관심을 표했으며, 기념식에 참석한 송훈석 국회의원 또한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길 바란다.”며 대정읍의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었다.
○ 바다의 날 행사 종료 후에는 통일전망대를 방문하여 통일전망대를 방문한 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 강원도 간성읍과 대정읍은 2008년 3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인적ㆍ물적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지난 2월부터는 대정읍의 요청으로 고성군 주민에게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 홍보를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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