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회의소(회장 고정철)는 지난 5월 28일 제주청년회의소 제44주년 창립기념식에 앞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회원 및 회원 가족, 자매를 맺고 있는 일본 나가청년회의소 회원, 우호를 맺고 오사카(한국대판)청년회의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고, 김치 만들기가 생소한 외국인이지만 서툰 솜씨로 직접 만든 김치를 맛보며, 한국의 전통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정성껏 담은 김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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