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기오타)는 그룹 산울림의 노래에서 따 온 것으로, 같은 이름의 소극장을 서귀포에서 운영하며 음악을 하고 싶은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어쿠스틱 기타 듀오인 ‘데타페페’의 잔잔한 연주와 기오타 대표 강경환씨가 이끄는 ‘사회주의 밴드’의 화려한 음악을 느낄 수 있다.
이날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공연을 한시간 앞둔 오후 5시부터 입장권을 배부한다.
아울러 5시10분부터는 기획특별전 ‘금속공예에 깃든 고려인의 삶’의 전시설명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문의는 720-8024.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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