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31일 실시되는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와 관련해, 열린우리당은 14일 제11선거구(제주시 연동 을) 후보로 박경영 전 제주시의회 의원(54)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은 15일 오전 11시 제주도당 당사에서 박경영 예비후보 영입 및 입당 환영식을 갖는다.
박 예비후보는 조선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신제주초등학교 학부모 후원회장과 제5대 제주시의회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연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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