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동주민센터(동장 고인자)는 ‘10. 12. 21(화)을 마지막으로 올해 사회복지분야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약손봉사단 운영이 마무리되었다.
월 2회 서귀포시각장애인주간시설 안마사 6명이 신효와 하효경로당을 방문하여 전신안마, 지압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동안 800명이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그 외에도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관내 독거노인 10가구에 사랑의 야쿠르트 배달, 월 1회 홀로사는 어르신 방문하여 복지민원 대행 봉사활동 추진 등 찾아가는 감성복지 서비스로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과 나눔의 복지를 실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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