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이 직공장 새마을운동 제주도협의회가 실시한 '2010년 1사 1하천(바다)가꾸기 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지난 2004년에 이어 7년 연속 우수 및 최우수 회원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최우수 회원사 선정은 제주은행이 올해 '맑은 산, 맑은 물, 맑은 바다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취지로 지난 2004년 10월부터 '제은 푸르미운동'을 통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데 따른 것이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제은 푸르미운동' 지속적인 전개를 통해 깨끗한 제주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함으로써 꿈과 기쁨을 도민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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