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실종 한달여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오후 4시35분께 남제주군 대정읍 무릉2리 마을공동목장안에서 강모씨(51·북제주군 애월읍)가 숨져 있는 것을 산나물을 캐던 마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강씨가 지난달 9일께 가출했고 정신질환을 앓아왔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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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실종 한달여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오후 4시35분께 남제주군 대정읍 무릉2리 마을공동목장안에서 강모씨(51·북제주군 애월읍)가 숨져 있는 것을 산나물을 캐던 마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강씨가 지난달 9일께 가출했고 정신질환을 앓아왔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