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30분께 남제주군 대정읍 마라도 남서쪽 206km해상을 항해중이던 북제주군 한림선적 77통일호(21t.승선원 5명)가 조업을 벌이고 있는 중국어선과 접촉사고가 발생, 중국어선 기관실이 침수되고 있다며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제주해경은 3000t급 경비함정을 현지에 급파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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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30분께 남제주군 대정읍 마라도 남서쪽 206km해상을 항해중이던 북제주군 한림선적 77통일호(21t.승선원 5명)가 조업을 벌이고 있는 중국어선과 접촉사고가 발생, 중국어선 기관실이 침수되고 있다며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제주해경은 3000t급 경비함정을 현지에 급파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