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께 남제주군 대정읍 마라도 남쪽 678㎞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남제주군 사계선적 연안복합어선 100명경호(9.77t)가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중국 순시선 어정33201호에 나포됐다.
이 배에는 선장 조모씨(45.남제주군 안덕면) 등 선원 8명이 타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중국 어정국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피랍된 어민의 보호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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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4시께 남제주군 대정읍 마라도 남쪽 678㎞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남제주군 사계선적 연안복합어선 100명경호(9.77t)가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중국 순시선 어정33201호에 나포됐다.
이 배에는 선장 조모씨(45.남제주군 안덕면) 등 선원 8명이 타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중국 어정국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피랍된 어민의 보호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