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민(서귀북초1), 문형권(인화초2) 어린이를 포함해 5명의 학생들이 '제49회 탐라문화제 전도문학백일장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백일장에서는 이유민, 문형권 어린이가 각각 초등부 운문과 산문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윤현(아라중3), 이유림(서귀포대신중1) 학생이 중등부 운문과 산문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등부에서는 허재혁(남녕고1) 학생이 산문 부문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용준 회장은 "책을 읽고 글 쓰는 사람이 많은 공동체는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한 사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입상한 분들을 축하하며, 내년에는 좀 더 문학을 가까이 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영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초등부는 '폭포가 흘러가는 길'을 최우수작으로 뽑았는데 심사위원 10명 모두 의견 일치를 보았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상에는 제주도교육감 상, 우수상에는 한국예총제주지회상, 장려상에는 한국문협 제주지회상이 수여됐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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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탐라문화제 전도백일장 수상자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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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운문부분 |
산문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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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등 부 |
최우수상 |
이유민(서귀북초1년) |
문형권(인화초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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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
현재선(인화초3년), |
현수열(서귀북초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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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
강지웅(신제주초1년), |
양진서(인화초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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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최우수상 |
김윤현(아라중3년) |
이유림(서귀포대신중 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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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
오현지(서귀대신중2년) |
강재은(아라중 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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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
손수영(서귀여중1년) |
허유진(서귀여중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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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
최우수상 |
없음 |
허재혁(남녕고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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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
고은비(신성여고1년) |
송지훈(남주고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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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
고정민(남녕고1년) |
이다미(남녕고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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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
최우수 |
없음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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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
없음 |
김은정(제주시 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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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
없음 |
최슬아(제주시 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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