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보건소는 3월 21~22까지 2일간 서귀포시내 임산부 65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및 이유식 교실"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쳤다.
첫째날은 대한 아토피학회 이사를 모시고 아토피의 증상 및 치료에 대한 강의를 듣고, 둘째날은 이유식 식단 전시와 조리실습을 하여, 영유아에게 직접 시식하기도 했다.
서귀포시보건소는 임산부들의 호응과 요청에 따라 다음달에는 "출산준비와 태교" 를 주제로 임산부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