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서 홈 2번째 경기
제주유나이티드FC가 박주영이 소속된 FC서울을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제주유나이티드FC는 오는 25일 오후 4시에 FC서울을 홈인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홈 2번째 경기를 갖는다.
3월 22일 현재 2무 1패로 K-리그 11위를 마크하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FC는 특급 용병 다실바를 선봉으로 FC서울을 첫 승 상대로 삼을 예정이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홈 경기에도 핸드폰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한 인터넷 예매, 서귀포시 동사무소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제주유나이티드FC와 맞 붙을 FC서울은 오는 23일 오후 8시30분에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며, 24일 오후 3시부터 강창학 구장에서 연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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