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8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도, 지방공무원 법률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인력개발원에서 공무원 등 1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7년 지방공무원 법률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법령해석 실무 및 사례, 자치법규의 입안 및 운용을 위한 자치법규 실무, 주민소송제 등을 중심으로 한 지방자치법 해설, 처분 등을 중심으로 한 행정심판 실무, 인.허가 등을 중심으로 한 실무행정법, 정치 | 문상식 기자 | 2007-04-15 10:42 그러고도 '도민시대' 운운하는가 지난 4월13일 제주특별자치도 청사는 '도민의 시대'라는 큼직한 슬러건이 무색했다. '국방장관의 행차'에 제주도민이 공권력의 이름으로 짓밟힌 날이었기 때문에 '도민의 시대'를 운운하는 것 자체가 부끄러울 따름이었다.정작 사태가 발생하자 경찰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요청에 따라 어쩔 수 없이 공권력을 행사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도당국은 '경고에 기고 | 문상식 기자 | 2007-04-15 09:35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평가보고회 지난 3월 1~3일까지 3일간 새별오름에서 개최됐던 2007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평가보고회가 17일 오후 2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다. 제주시관광축제위원회 위원 18명과 공직자 100여명이 참여하는 들불축제 평가보고회에서 참가자들은 축제기반시설에서부터 프로그램과 개선돼야 할 부대행사, 축제운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또 들불축제 경제 | 한애리 기자 | 2007-04-13 11:09 '당선무효' 위기, 대법원의 판단은? 김태환 제주지사에 대한 광주고법의 항소심 공판결과 역시 1심과 똑같은 형량이 선고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사회와 공직사회가 다시한번 크게 술렁이고 있다.아직 대법원의 최종 확정판결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1심과 2심 재판부 모두 '조직표'의 문건과 관련해 선거용으로 인정한데다, '자기성찰 부족' 등을 질타하며 당선무효형인 벌금 600만원을 선고해 김 기획특집 | 문상식 기자 | 2007-04-12 12:02 "반대위 입장, 지역주민 의사 아니다" 최근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여론조사결과를 통해 해군기지 문제를 종결시키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 관련해 위미1리 지역을 중심으로 찬반 대립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위미1리 발전협의회(공동대표 권병우)는 12일 성명을 통해 "김태환 지사의 정책적 결심에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위미1리 해군기지 반대대책위의 입장은 순수한 지역주민의 의사 정치 | 이경헌 인턴기자 | 2007-04-12 11:43 "선거결과에 큰 영향 엄정 처벌" 12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태환 제주지사에 대해 원심과 같이 벌금 600만원을 선고한 광주고법 조영철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조직표에 대한 유죄가 인정되는 이상, 응분의 책임을 면할 수 없다"며 "공무원 선거개입은 개인 권한을 남용하고, 공무원을 선거에 동원, 정보를 활용해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회 | 문상식 기자 | 2007-04-12 10: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9179279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