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투자금 명목 수천만원 받아 챙긴 30대 영장 서귀포경찰서는 8일 투자금조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박모씨(38.북제주군)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7월 자신이 운영하던 공장이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자 평소 알고지내던 김모씨(34)에게 "새로운 공장에 투자하면 지분의 절반을 주겠다"고 속여 3차례에 걸쳐 9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사회 | 진기철 기자 | 2005-12-08 13:25 회사돈 수천만원 횡령 30대女 영장 제주경찰서는 8일 회사돈 수천만원을 횡령한 J씨(30.여.제주시)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해 3월10일 자신이 사무원으로 종사하는 제주시 소재 모 회사에서 자신이 업무상 관리하고 있는 기금 200만원을 개인용도로 하용한 것을 비롯 지난달 1일까지 총 23차례에 걸쳐 회사돈 8135만여원을 개인용도로 사용, 사회 | 진기철 기자 | 2005-12-08 09:52 바쁜시간 쪼갠 119 봉사활동 활발 각종 사고현장에 출동, 구조 및 사고수습에 바쁜 119대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면서 귀감이 되고있다.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제주도내 119대원들이 자원봉사에 할애한 시간은 무려 9600시간으로 집계됐다. ▲ 노인들과 장애인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무선페이징 설치 및 점검을 펼치고 있는 모습 사회 | 진기철 기자 | 2005-12-06 14:58 "선원으로 일하겠다" 선불금 가로챈 40대 구속 서귀포경찰서는 6일 선원으로 일하겠다며 선불금을 받아 가로챈 이모씨(47.주거부정)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5일 남제주군 안덕면 소재 조모(43)씨의 집을 찾아가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인뒤 조씨로부터 선불금 106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이씨는 또 지난 2일 오전 1시께 신모씨(31)가 운영하는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B 유흥주 사회 | 진기철 기자 | 2005-12-06 12: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2532542552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