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와 용역진은 왜 ADPi사 보고서를 공개하지 못하는가?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5년 11월 10일 제주 제2공항 후보지로 성산 지역을 전격 발표한 후 만 3년이 훌쩍 지났다. 정확하게는 3년 4개월이다.지난달 14일 제주도청 2층 삼다홀. 국토부는 이날 제2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의 입지 선정 결과에 대한 타당성 재조사 용역 결과를 설명했다.용역을 맡은 아주대 산학협력단이 작성, 발표한 타당성 재조사 최종 보고서 내용을 보면 ‘전문가적 판단’이라는 내용이 수십차례 반복 기술돼 있다.‘6등급 이하를 탈락시키는 방법론은 전문가적 미디어窓 | 홍석준 기자 | 2019-03-24 16:45 “제주 제2공항 갈등 국회의원도 책임 자유로울 수 없다”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에서 최대 갈등 현안 중 하나인 제2공항 사업과 관련, 반대단체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만났다.이 자리에서는 제주 제2공항 사업 추진의 절차적 정당성과 지금까지 제기돼온 의혹 해소를 비롯해 국회의원들의 역할에 대한 성토 등이 이어졌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지역구 국회의원인 강창일 의원(제주시갑), 오영훈 의원(제주시을),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은 25일 도당사에서 제주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과 제주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을 가졌다.간담은 제2공항 사업 반대 단체 측의 주장을 듣고 국회의원들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9-02-25 16:53 실종된 ADPi 보고서 … 국토부 “원조사 용역진의 책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국토교통부가 사실상 제주 제2공항 건설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천명하고 나섰다.국토부 권용복 항공정책실장은 14일 오전 도청 2층 삼다홀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가진 자리에서 “국토부는 포화상태인 제주공항의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당초 계획대로 중단없이 돼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공항 이용객들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해 제2공항 건설이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기도 했다.다만 그는 “항공수요와 공항 배치 등 제주 지역에서 우려하는 여러 가지 사항과 관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9-02-14 13:2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