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제주시는 구좌읍 하도 야생조류 분변 고병원성 AI 검출지역 반경 10㎞이내 마을(11개리) 100마리 미만 사육농가에서 먹여 기르는 닭·오리 등을 오는 12월21일까지 사들여 없앤다고 밝혔다.대상지지는 구좌읍(행원,한동,평대,세화,상도,하도,종달,송당,덕천,월정리), 우도면(연평리)이다.사들인 가금류는 랜더링 처리하거나 도축장에서 처리한 뒤 노인복지시설 등에 무상을 공급하기로 했다.제주시는 그동안 고병원성 AI 유입을 막기 위해 주요도로변에 거점소독시설(4곳)을 설치, 가금관련 축산차량에 대해
정치 | 하주홍 기자 | 2017-12-1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