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복 음식, '삼계탕' 만드는 법과 맛있게 끓이는 법...찰떡궁합 재료! 7월 27일. 삼복(三伏) 가운데 두번째인 중복이 찾아왔다.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은 절기상 하지 이후 제 3경(庚)일로 소서(小暑)와 대서(大暑) 사이인 대략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다.초복 이후에는 여름의 절정인 중복과 더위의 끝을 알리는 말복이 10일 간격을 두고 이어진다. 올해는 초복이 오늘 7월 18일, 중복이 7월 27일, 말복이 8월 7일이다.올해 여름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더위로 인해 땀도 많이 흘리고 기력도 약해질 수 있어 원기를 보충해주는 보양식을 잘 챙 라이프 | 이성진 | 2018-07-27 12:10 경찰서 유치장 입감되어 있던 50대, 뇌출혈로 사망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동부경찰서 구치장에 입감되어 있던 김모씨(50대, 남성)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25일 06시 21분경 당시 입감자를 감시하고 있던 유치보호관이 김씨의 호흡 이상(긴 호흡) 징후를 발견했다. 이에 유치보호관은 구치장 안으로 들어가 김씨의 상태를 확인했으며 호흡 이상 및 수족냉증 등의 징후를 발견, 119에 신고했다.06시 31분경 도착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김씨는 07시 40분경 사망 판정을 받았다.김씨는 사망 전날인 24일 22시 14분경, & 사회 | 김은애 기자 | 2018-06-25 11:55 “손발이 시려요” 서혜진의 통증클리닉김화연(가명, 89세) 할머니는 작년 11월쯤 할아버지 손을 꼭 붙잡고 내원한 환자분이다. 평소에도 추위를 많이 타서 집에서 전기장판을 늘 뜨겁게 틀어놓고, 솜으로 된 조끼를 입고 생활하신다는 분이었다. 특히 손발이 너무 시리고 차가워서 양말을 2~3겹씩 신고 장갑도 끼지만 전혀 효과가 없어 바깥 외출도 힘들다고 했다.할머니는 별다른 말도 없이 무표정하셨는데, 할아버지 말씀으로는 최근 2~3년 동안 점점 심해져 집에만 있다 보니 점점 우울해하고 말수도 적어지고 반응이 없어졌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억지로 병원에 모셔 오셨다는 것이다.우 건강칼럼 | 서혜진 | 2017-12-26 14: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