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25일을 '버스승차대 청결의 날'로 정해 남원읍 지역 112개소 버스 승차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버스승차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마을별 승차대 개별관리자 및 마을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승차대가 파손된 경우와 시간표가 훼손된 경우 즉시 정비를 실시할 수 있도록 관리책임제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남원읍은 앞으로 매월 2회 이상 버스승차대 정비의 날을 정해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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