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정지 김 지사, 사회복지시설 방문으로 하루 보내
지난 6일 주민소환투표 발의에 따라 직무정지에 들어간 김태환 제주지사(주민소환투표 대상자)가 7일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봉사활동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대상자는 이날 오전 9시 제주시 한경면 금악리 소재 성이시돌요양원에서 1-2시간 가량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오후에는 제주지체장애인협회 대정읍문회를 방문하고, 아울러 천사의 집, 남제주요양원, 평화의 마을 직업재활시설, 동광 효도마을, 경철 전문요양원, 제일요양원, 정혜재활원, 서귀포장애인종합복지관, 성요셉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잇따라 방문해 시설관계자 등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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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의 기만행정에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역사회에 관심과 감시체계가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주민소환을 통한 심판 당연한 귀결이겠죠. 제주도민 여러분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