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김태환, 요양원 할머니들과 '말 벗' 자원봉사
김태환, 요양원 할머니들과 '말 벗' 자원봉사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9.08.07 11:44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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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정지 김 지사, 사회복지시설 방문으로 하루 보내

지난 6일 주민소환투표 발의에 따라 직무정지에 들어간 김태환 제주지사(주민소환투표 대상자)가 7일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봉사활동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대상자는 이날 오전 9시 제주시 한경면 금악리 소재 성이시돌요양원에서 1-2시간 가량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오후에는 제주지체장애인협회 대정읍문회를 방문하고, 아울러 천사의 집, 남제주요양원, 평화의 마을 직업재활시설, 동광 효도마을, 경철 전문요양원, 제일요양원, 정혜재활원, 서귀포장애인종합복지관, 성요셉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잇따라 방문해 시설관계자 등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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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Ju 2009-08-09 12:07:57
제주의 소리 자유게시판 번호 : 13567 제목 : 민초를 짓밟고 정의를 외면한... 날짜 : 2007-11-11 조회수 : 4269 회 미디어제주 독자커뮤너티 자유게시판 번호 : 1916 제목 : 민초를 짓밟고 정의를 외면한... 날짜 : 2007-11-12 조회수 : 1056
도정의 기만행정에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역사회에 관심과 감시체계가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주민소환을 통한 심판 당연한 귀결이겠죠. 제주도민 여러분 힘내십시요!

Jin Ju 2009-08-09 11:44:06
지역주민 동의 없이 53년만에 삼도대로를 폐지 도로가 생길 자리인 남문노타리 구제주 핵심부에 고층건물로 도민의 조망권을 차단 막은 창을 만들어 놓고 그 뒤쪽에는 도심지 슬럼가 형성에 박차를 가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극도로 유린하고서 뉴제주운동이라 부르짓는 도정 바로 이것이 제주특별자치도의 현실이니...어쩌면 그 부하직원들이 불쌍하다. 주민소환을 통한 심판 당연한 귀결이겠죠.

투표찬성 2009-08-07 14:09:01
기자님 김태환지사가 아니라 김태환주민소환대상자라고 해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업무가 정지되었는데 민생투어하는게 투표하러 가지 말라고 압박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투표율을 낮추려는 방식이 이런건가요? 역시 자신을 위한 행보는 절대적 권력을 이용하여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보기 좋지 않아요 정정당당하게 합시다.

cookie 2009-08-07 14:06:42
참,, 속이 보이는 자원활동이네요..
에휴.. 기사볼때마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