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3시 50분께 제주시 이도2동 모 식당 야외 가스보관소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가스보관소에 쌓여있던 쓰레기 더미가 불에 탔다.
이날 가스보관소에는 50kg짜리 LPG 가스통 2개가 보관돼 있었는데, 이 가스통을 식당 관계자가 빠르게 다른 곳으로 옮겨 다행히 인명피해와 물적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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