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귀성행렬 이어져...7만여명 입도 예정
추석 연휴를 맞아 12일부터 본격적이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공항과 제주항은 12일 하루 2만3000여명이 제주를 찾았다.
귀성행렬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13일에는 3만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이는 등 올해 추석연휴기간에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은 7만명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석연휴를 맞아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시 자치경찰대, 제주도관광협회 등은 제주공항과 제주항을 통해 제주를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 제공에 나서고 있다.
제주도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보고 및 응급조치를 취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여 나가고 있다. 또 급수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 도민불편사항을 처리하고 각종 생활민원을 해결해 귀성객 및 도민불편을 해소에 나서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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