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4일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6선거구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통합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선대위 출범식에는 정대철 고문과 추미애 의원, 제주 출신 강창일.김우남.김재윤 국회의원, 김태균 도당 공동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 주요당직자 및 당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선대위원장에는 강창일.김우남.김재윤.김태균 도당위원장이 맡으며, 현 제주도의원 등 20여명이 선대본부장을 맡아 보궐선거를 지휘한다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특히 정대철 고문과 추미애 의원이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선거운동원을 격려하고 제주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박기수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도민들에게 호소하는 등 지원유세를 가질 예정이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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