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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수 후보, 선대위 출정식...표심공략 '본격'
박기수 후보, 선대위 출정식...표심공략 '본격'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8.05.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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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통합민주당 박기수 후보는 22일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공략에 나섰다.

통합민주당 제주도당 공선대위원장에는 강창일.김우남.김재윤.김태균 공동 도당 위원장이 맡으며, 좌남수 도의원, 오영훈 도의원, 문대림 도의원, 오옥만 도의원, 방문추 도의원, 김행담 도의원, 위성곤 도의원, 오충진 도의원, 고순생 한국부인회 제주도지회장, 이명철 한의사, 김대출 전 제주시 연합청년회장, 신보선 전 삼성초등학교 어머니 회장이 맡기로 했다.

또 고문에는 문정렬 전 교육의원, 강병규 통합민주당 전 노인위원장, 정대성 통합민주당 중앙당 노인위원회 홍보위원 등이 맡아 박 후보의 필승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박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오라동과 삼도동을 제주가 세계와 소통하는 중심 메카로 발전시키겠다"며 "작은 도서관을 설립해 자라나는 세대가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도서관에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어 등 외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원어민 강사를 배치하여 우수한 국제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후보는 동의 민원사항을 점검하고 동민과 대화하기 위해 삼도1, 2동과 오라동 사무소를 방문했다.<미디어제주>

<문상식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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