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삼성특검, 현명관 사법처리 수위 고심
삼성특검, 현명관 사법처리 수위 고심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8.04.15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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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특검팀이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의 사법 처리 수위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특검팀은 이건희 회장과 이학수 부회장, 현명관 전 회장 등 사법처리 대상자를 잠정 결론짓고 최종 수사 결과 발표일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전 회장의 경우 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발행사건과 관련해 사법처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 특검팀은 처벌 수위 조절과 기소 준비가 마무리되는 빠른 시일내에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100일간의 활동을 모두 마무리 할 예정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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