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천 연합뉴스 제주취재본부 기자가 제주도내에서 처음으로 제44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호천 기자는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낙중) 주최로 열린 제44회 한국보도사진전 spot news <단사진>부문에서 태풍 '나리' 당시에 촬영한 '흙탕물에 빠진 차 버리고 탈출'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기자는 이 사진으로 지난해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이 수상하는 제205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김 기자는 지난해 9월 태풍 '나리' 당시 제주지역 피해 현장은 물론 긴박한 상황을 카메라에 담아 독자들에게 생생한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문상식 기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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