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서울시, 피해복구 위한 다목차량 추가 지원
서울시, 피해복구 위한 다목차량 추가 지원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7.09.20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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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제11호 태풍 '나리"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제주자치도의 피해복구를 위해 다목적 차량 3대를 긴급 지원했다.

서울시는 수재의연금으로 10억원을 기탁한데 이어 도로 물청소, 크레인, 물공급, 식수공급, 도자기능을 할 수 있는 다목차 3대, 그리고 직원 9명을 19일 긴급 지원했다.

다목적 차량과 함께 피해 복구를 지휘할 책임자인 제주 출신 김석종 청계천관리센터소장(54)도 19일 내도, 피해현장을 둘러봤다.

서울시 피해복구지원단은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0일간 제주에서 피해복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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