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단 한숨돌린 김 지사, 그러나..." "선거의 심각성을 고려한 결과를 초래했다""오늘 재판 결과 굉장히 아쉽게 생각한다"# 최소한의 직무 유지할 수 있는 최고 형량22회에 걸쳐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인 김태환 제주도지사의 선고공판 1심은 '유죄' 벌금 600만원으로 마감됐다. 최소한의 제주도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형량'이다. 재판부가 도정공백 사회 | 한애리 기자 | 2007-01-26 18:24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2월말 전망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 항소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주지법 제4형사부(재판방 고충정 수석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후 2시 열린 이 사건의 1심 선고공판에서 김태환 제주지사는 당선 무효형인 벌금 600만원을 선고받았다.이와 함께 전현직 공무원 대부분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그러나 김 지사는 예상보다 높은 벌금에 당혹감을 사회 | 문상식 기자 | 2007-01-26 18:15 "상급심서 명명백백한 판결 기대" 김태환 제주지사는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와 관련, "1심 선고 결과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법원의 최종판결이 날 때까지 겸허하게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김태환 지사는 이날 1심 선고공판이 끝난 후 '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공직자들이 이번 판결과 관련해 전혀 동요하지 말고 사회 | 문상식 기자 | 2007-01-26 17:38 [전문] 김태환 지사, 도민에게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오늘 저의 공직선거법 위반사건과 관련하여 제주지방법원 재판부의 선고가 있었습니다.도민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에도 불구하고 오늘 내려진 1심 선고결과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 겸허하게 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제주특별자치도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밤낮을 잊고 묵묵히 일해 사회 | 미디어제주 | 2007-01-26 17: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