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유정 사건 부실 수사 의혹’ 경찰청 본청 차원서 들여다본다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경찰이 제주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 및 유기한 일명 '고유정 사건'의 부실 수사 의혹 조사에 나선다.1일 제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청(본청)은 수사국을 중심으로 한 진상조사팀을 꾸려 금주 내 고유정 사건을 수사한 제주동부경찰서를 방문, 진상 조사를 벌인다.이는 ▲범죄 현장 보존을 위한 폴리스 라인을 설치하지 않은 점 ▲범죄 현장의 락스 청소를 묵인한 점 ▲주변 CCTV조차 유가족이 건넨 점 ▲시신으로 유추할 수 있는 쓰레기봉투를 유기하는 장면이 담긴 CCTV를 밝히지 않은 점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9-07-01 14:25 제주동부경찰서 ‘고유정 사건 수사’ 논란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한 고유정(36·여) 사건을 수사한 제주동부경찰서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 조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6일 '제주동부경찰서장 및 담당 경찰관의 징계 및 파면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청원인은 글을 통해 "희대의 살인마 고유정 사건을 담당한 제주동부경찰서장와 담당 경찰관의 업무태만, 직무유기로 징계 및 파면을 요구한다"고 밝혔다.사유로는 범죄 현장 보존을 위한 폴리스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9-06-26 18:43 전 남편 살해 고유정 ‘사형 청원’ 20만 돌파…청와대 대답은?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한 고유정(36.여)에 대한 사형 처벌 국민청원 참여가 20만명을 넘어서, 청와대 혹은 정부 측이 내놓을 답변에 귀추가 주목된다.청와대 국민청원에 '불쌍한 우리 형님을 찾아주시고, 살인범 ***의 사형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 참여자 수는 23일 오후 20만명을 넘어섰다.지난 7일 청원을 시작한 지 16일만이다.'***'은 애초 '고유정'이라는 이름으로 명시됐지만 청와대 측이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청원 요건에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9-06-23 20:44 “고유정 무기징역도 가볍다” 사형 청원 닷새만 10만명 넘어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한 고유정(36·여)에 대한 처벌 국민청원 참여가 10만명을 넘어섰다.청와대 국민청원 코너에 청원이 진행 중인 '불쌍한 우리 형님을 찾아주시고, 살인범 ***의 사형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 참여는 12일 낮 12시 현재 10만4497명이다.지난 7일 청원을 시작한 지 닷새 만에 참여 인원이 1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청원인(유족)은 글에서 고유정에게 살해당한 피해자가 이혼에 이르게 된 경위, 피해자가 이혼과 함께 헤어지게 된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9-06-12 12:08 ‘전 남편 살해 시신 훼손’ 고유정 처벌 국민청원…청와대는 ‘***’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청와대는 그러나 고유정에 대한 신상공개 결정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비공개 처리해 논란이 예상된다.7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피해자 강모(36)씨의 유가족이 '불쌍한 우리 형님을 찾아주시고 살인범 ***의 사형을 청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려졌다.청원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로 읽어보면 '***' 처리된 이름이 신상공개 결정된 고유정 임을 알 수 있다.글쓴이는 게시 글에서 피해자를 형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9-06-07 11:01 "세월호, 추모에 앞서 '진상규명'를 외쳐주세요"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배에 물이 차 가라앉을지 모를 순간, '나가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어른들의 말을 아이들은 믿었다.어른의 말을 너무 잘 들어서, 너무 일찍 별이 된 아이들.세월호 참사 앞에서 유족들은 외쳤다."사고가 아니다. 살인이다."그리고 2019년 4월 16일 대한민국, 이제는 국민이 함께 외친다. 세월호가 가라앉은 이유를 알고 싶다고. 정부는 책임을 지고 이에 대한 진상규명을 하라고.세월호 참사 5주년이 되는 날, 오후 4시 16분,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서명 사회 | 김은애 기자 | 2019-04-16 23: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