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창조경제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의 발굴 육성을 위한 2010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제주예선대회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10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중앙중학교에서 열린다.
제주예선대회에는 초등학교 4개교의 6개팀, 중학교 7개교의 17개팀이 참가한다.
올해 도전과제는 ▲과제1: 움직이는 구조물 ▲과제2: 융합의 힘과 아름다움 ▲과제3: 화폐 속에 숨겨진 조상의 지혜등 3가지 과제이다. 이 중 1개 과제를 선택하면 된다.
선택된 주제는 학생 5~7인으로 구성된 각 팀이 그 해결과정을 팀워크를 이루어 보여주고, 현장에서 주어지는 공개 즉석과제와 비공개 즉석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대회는 8월6일부터 8월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본선대회 시상은 ▲지식경제부장관상(6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3팀) ▲특허청장상(6팀) ▲삼성전자사장상(12팀) ▲주한미국대사관상(3팀) 등으로 72개 팀이 본상을, 12개 팀이 특별상을 받는다. <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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