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복권)는 16일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산읍 관내 문화재 주변환경 정비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성산읍을 찾은 관광객 및 지역 주민에게 편안하고 여유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개되었다.
성산읍주민자치위는 앞으로도 문화재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올레길 주변 소망쉼터 조성, 화단가꾸기 등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 '다시 찾고 싶은 제주올레'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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