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장위신협 공부방 어린이 15명은 오는 28~30일 2박3일간 제주에서 U-Ticket으로 제주여행을 체험 할 예정이다.
유-티켓(U-Ticket)은 기존 종이로 된 관광지 입장권을 첨단 카드형 티켓으로 대체한 통합입장권으로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한 유비쿼터스 관광인프라로, 현재 도내 40여곳의 관광지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들 방문단은 28일 오후 제주에 도착, 제주웰컴센터를 방문, U-Ticket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첨단과학기술이 실제 관광에서 응용.활용되는 점을 배우게 된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들 방문단에게 U-Ticket 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함께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관광 홍보동영상 및 홍보관 관람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KBS의 '5천만의 아이디어로' 특집 제작의 일환으로 마련된 어린이들의 U-Ticket 체험기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제주관광의 발전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U-Ticket 서비스의 전국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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