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가 그 동안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했던 사업과 활동 상황들에 대한 내용들을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발간된 책자는 '주민자치위원들의 희망 첫 번째 이야기'란 제목으로 그동안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연도별로 추진했던 사업과 활동상황,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현황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찾아가는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이 수록됐다.
표선면은 이 책자를 제주도내 전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에게 배부하고, 일부는 전직 표선면주민자치위원과 자매결연 기관인 온양읍주민자치위원회에 송부키로 했다.
한편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주민자치 출범 2년! 그 발자취!' 책자와 홍보 리플렛을 제작해 각종 행사시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마을 및 관광지에 배부하여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 홍보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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