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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관광서비스 혁신 민간평가단 회의 개최
표선면, 관광서비스 혁신 민간평가단 회의 개최
  • 고영길 시민기자
  • 승인 2009.03.3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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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지난 30일 민간평가단원(단장 김춘보)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선면 관광서비스 혁신 민간평가단 회의'를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오는 6월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지원, 기초질서 준수 확립 및 관광관련 접객업소 친절분위기 범도민운동, 가격인하업체에 대한 사전 계도활동 강화를 통한 제주관광산업 경쟁력강화, 내고장 제주올레 바로알기 체험실시, 시민자율광광안내센터운영 활성화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편 표선면은 지난 30일 일반음식점, 위생업소, 민박 등 관내 324개 관광 관련업체 대표자에게 표선면장,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표선면추진협의회(협의회장 강희은), 표선면 관광서비스 혁신 민간평가단(단장 김춘보) 공동 명의로 서한문을 송부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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