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부녀회(회장 차순일)는 지난 28일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도1132호선 하천리 마을안길 화단에 면직영 양묘장에서 생산한 메리골드 5000여본을 식재했다.
또, 한·아세안 특별정상 회의가 성공리에 끝마칠 수 있도록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농로길 잡초제거 및 고사목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나갈 계획이다.<미디어제주>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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