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과 성읍민속마을보존회(이사장 현여송)는 지난 10일부터 성읍민속마을내 전통초가를 활용해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한 토속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표선면과 성읍민속마을보존회는 빙떡만들기, 집줄놓기, 흑돼지키우기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6개월간 매주 5일(월,화,금,토,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표선면은 앞으로도 제주의 전통과 문화를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사프로그램을 만들어 관광객 유치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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