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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해수욕장 안전대책 '만전'
서귀포시, 해수욕장 안전대책 '만전'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8.06.27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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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28일 해수욕장의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안전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해수욕장 기능 편의 시설 및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수상안전 체계를 구축해   각종 물놀이 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제주의 관광이미지를 훼손시키지 않도록 공정한 상거래 질서유지 및 위생관리를 통한 웰빙 해수욕장 이미지 구축으로 관광 자원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7월14일부터 8월 8일까지 26일간은 대학생 관광도우미를 운영해 친절한 서비스와 지역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전에 교육할 계획이다.


한편 해수욕장별 추진사항을 보면 △신양해수욕장(성산읍에서는 테우(떼배, 3척) 체험장 시범운영(떼배 승선 체험 등) △화순해수욕장(안덕면)에서는 용천수를 이용한 가족 친화형 담수풀장 운영, 해변영화관 상영(7/7~8/15예정) △표선해수욕장(표선면)에서는 해수욕장관리제 운영,  편의시설 확대 운영(12지상 설치, 무료야영장 설치, 주차장 주변 조경) △중문해수욕장(예래동)에서는  각종 국제 대회 유치 및 예정(제주중문비치국제서핑대회 등), 태양광을 이용한 빛과 함께하는 해변 조성 등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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