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한미영)가 21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버스승차대에 대한 대대적인 물청소와 불법광고물 제거 등 버스승차대 주변환경을 정비했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앞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버스승차대 청결의 날을 지정해 운영, 승차대 주변에 각종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깨끗한 공공시설물을 제공하는 한편 시민시초질서 지키기운동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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