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태수 제주소방서장은 지난 1982년 제주도 소방공무원 공채 2기로 소방에 입문해 제주도 소방본부소방행정담당, 중앙구조대, 소방방재청 소방정책본부 등에서 두루 근무했다.
그는 제주도 소방본부 근무시 WHO제주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고 소방방재청 근무시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및 화재안전기준 정비에 앞장서 왔다. 소방인사분야 및 예방분야에서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태수 신임 제주소방서장은 구좌읍 출신으로 제주제일고와 탐라대를 졸업했고 가족으로는 부인 이춘열씨와 2남을 두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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