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이번 3월 마지막 주말과 4월 첫 주말에 경기도 과천 소재 렛츠런파크에서 열리는 서울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JDC 제주공항면세점 팝업스토어 ‘JDC 벚꽃 면세점, Blossom Day’를 운영한다.

JDC가 이번에 처음 수도권에서 개최하는 팝업스토어로,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제주공항과 항만,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는 JDC 면세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냅사진 작가가 찍어주는 인생 샷’, ‘달코롬한 간식’, 제주에서 보내는 느린 엽서’ 등 관람객들이 추억을 만들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이 제공된다.

곽진규 JDC 면세사업본부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JDC 제주공항면세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제주와 JDC를 알리고자 한다”며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와 함께 JDC가 마련한 이벤트도 즐기고 JDC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JDC측은 면세점 수익금이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과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투자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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