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후원회를 구성, 발대식을 갖고 이번 총선 본선을 향한 움직임을 이어갔다.
고기철 후보는 지난 10일 오전 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약 50여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공동후원회장으로는 한라타일 여성CEO 이미령 대표와 양성언 전 제주도 교육감 등이 나섰다.
고기철 후보는 발대식에서 “정치교체를 통해 24년 민주당 독주를 종식시키고자 하는 서귀포시민들의 염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며 “서귀포의 진정한 발전을 희망하는 분들께서는 누구든 1만원의 작은 후원금이라도 좋으니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선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입후보자는 후원회를 통해 1억 5천만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개별 후원인은 후원회에 연간 2천만원까지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고 1회 10만 원 이하, 연간 120만 원 이하는 익명 기부도 가능하다. 단, 외국인과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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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서귀포가 되도록 힘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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